한국 경기도 리재명 지사: 중국은 혁신으로 신경제 성장점 모색하고 있어
2018년 09월 18일 15: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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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계 다보스포럼이 18일부터 20일까지 천진에서 개막하게 된다. 이번 다보스포럼의 참가자로서 한국 경기도 리재명 지사는 출발 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혁신으로 신경제 성장점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40년의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성과를 거두었다.” 리재명 지사는 “중국은 자본, 자원, 인력 등 우세에 의거해 지난 몇십년간 고속적인 발전을 실현했다. 중국은 현재 새로운 성장기초를 창조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 성장기초는 바로 혁신에서 온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리재명 지사는 중국이 현재 견지하고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높이 인정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집중적으로 제3산업 령역에 투자하고 있고 창업투자가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발전방향의 전변이 아주 신속하다고 지적했다.
“경제총량의 성장에 비해 현재 중국은 발전의 품질과 내포에 더욱 치중하고 기술, 서비스업으로 많이 편향되였는데 전반 체계의 전변에 대한 준비도 충분하다. 중국은 이미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정확히 찾아냈으며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재명 지사는 이와 같이 평가했다.
경제혁신에 대한 리해에 대해 리재명 지사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기술, 자본과 인력을 리용해 생산을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경제혁신이라고 말했다.
리재명 지사는 혁신을 실현하려면 두가지 차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첫째는 사람들이 평소에 말하는 기술개발과 융합을 통해 새 산업을 발굴하고 산업령역의 혁신을 진행하는 것인데 이것은 전통적 의의에서의 혁신이다. 둘째는 공평경쟁, 정상적인 량성운영 시장을 만드는 것으로 이는 제도와 틀 층면의 혁신으로 이 차원에서 정부가 발휘하는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