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혹까이도대학은 일전에 일본 국내 최대 공룡 골격화석의 발굴작업을 완성했다고 선포함과 아울러 신장이 8메터에 달하는 ‘하드로사우르스’ 전신 골격을 정식 공개했는데 이와 같이 완전한 대형 공룡 골격화석이 일본에서 발굴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드로사우르스’화석은 2013년 혹까이도 무카와정에서 발견되였으며 화석이 출토된 해상지층으로부터 판단할 때 이 공룡은 약 7200만년 전 백악기 말기에 생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혹까이도대학과 현지 박물관에서는 5년간의 발굴작업을 거쳐 발굴해낸 골격화석수는 약 전신 골격의 60%를 차지하며 화석의 체적은 약 전신 골격의 80%를 차지한다. 연구팀은 이렇게 완전한 대형 공룡 골격화석은 세계급 표본이라고 밝혔다.
‘하드로사우르스’는 압취공룡과에 속하며 대형 초식 공룡에 속한다. 골격화석의 특징으로부터 볼 때 신종 공룡일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팀은 앞으로 계속 골격화석의 복구, 분류 및 생태연구 등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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