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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회담, 동계올림픽 아베 초청 답변 못 들어

2017년 12월 21일 15: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외교장관 강경화는 19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 외무상 고노타로와 회담을 진행하고 또 일본 수상 아베신조와 3자 회담도 진행했다. 일본 교토통신사는 외교장관 회담기간 량측은 "위안부"문제에서 각자 할말만 했다고 보도했다.

강경화는 한국 대통령 문재인을 대표해 아베에게 다음해 2월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위안부"문제서 각자 할말만 해】

외교장관 회담이 끝난후 고노타로는 매체를 향해 그는 회담에서 한국측에 일본과 한국이 2015년에 달성한 "위안부"문제 협의를 "안정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말했다. 고노타로는 강경화가 "위안부"협의 한국측 업무팀의 업무진전을 소개했지만 구체적인 세부사항 공개는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국 박근혜정부는 2015년 년말 일본측과 돌연히 "한일 위안부협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일본측은 "치유금"을 출자하여 설립하고는 이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의 협의라고 했으며 한국측에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위안부"소녀상을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일한관계 문제를 잘 알고있는 한 소식통은 19일 교토통신사에 한국 "위안부"협의 업무팀의 심의결과가 27일 공포된다고 했다. 심의결과는 이 협의 달성과정에 문제가 존재했는지를 지적하게 될것이다.

【협력해 형세 관리통제할것】

한국련합통신사는 19일 한국 외교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한일 외교장관은 이날 평화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량측의 공동목표이며 계속하여 외교 노력을 통해 강유력한 제재와 압박을 실시하는것으로 조선을 대화로 돌아오게 만들것이라고 재천명했다.

한국 외교부는 한일 외교장관은 량측은 마땅히 긴밀히 협력해 현재 형세를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협상했다고 말했다.

【일본측 아베의 올림픽 관람 확정 못해】

두 외교장관이 회담하는 기간 강경화는 문재인이 아베가 2018년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출석하길 바란다는 의향을 전달했다. 한 일본 관원은 교토통신사에 고노타로는 이에 대해 아베가 올림픽에 참석할수 있을지는 그의 일정안배를 봐야 한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교토통신사는 만약 문재인이 최근 일본을 방문하면 아베가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할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될것이지만 량국이 "위안부"문제에서의 분쟁은 문재인의 일본방문 난도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의 지난번 일본 방문은 2011년 한국 대통령 리명박 시기로 거슬러올라갈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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