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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매체 21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 해군과 한국주재 미국 해군은 “해상련합작전본부”를 설립해 정보공유와 련합작전협조 등을 강화하게 된다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한국 해군과 한국주재 미국 해군사령부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량측은 올해 1월에 한국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해상련합작전본부”를 설립해 한미 해군의 조선측 동향에 대한 정보공유, 련합작전 및 후방업무를 강화하고 긴급정황에 항공모함, 잠수함 등 미국 해군 전략장비의 출동을 책임지게 된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해상련합작전본부”는 한미 해군 고급관원들이 공동으로 령도하고 평일에는 한국 해군들이 지휘를 한다고 한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한 한국 해군은 한미 해군은 련합작전본부를 통해 “더욱 많은 조선 핵무기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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