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진행 |
인민넷 조문판: 한국 제19기 대통령 선거는 4일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사전투표” 제도를 인입한것이다.
“사전투표”는 대통령 선거 투표당일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선거민들이 사전에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하는것으로 선거민 투표의 적극성을 제고하는데 의미를 둔다. “사전투표” 시간은 현지시간 4일과 5일,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선거민들은 전국 임의의 투표역에서 유효신분증을 가지고 투표를 진행할수 있다. “사전투표” 표수는 대선 최종 투표결과에 집계된다.
서울기차역광장에서 근무인원들은 손에 안내판을 들고 투표소위치를 가르켜주었고 선거민들은 줄을 지어 투표를 기다리고있다. 근무자는 투표가 시작되여서부터 륙속 사람들이 투표를 진행하고있으며 오전 9시에 인파가 뚜렷이 많아졌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53세 주민 방해자는 비록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는 말할수 없지만 백성들의 생활을 관심하고 국가를 건강하게 발전시킬수 있는 대통령이 탄생되기를 희망하고 또 새로운 정부에서 로임을 제고하고 공인들이 권익을 보장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시했다.
28세의 서울시 시민 리지하는 감격스럽고 절박한 마음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고 전 대통령 박근혜의 사건으로 인해 투표에 참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다면서 정직하고 청렴한 대통령이 탄생되여 한국의 정치적생태가 정화될수 있기를 희망했다.
료해한바 이번 “사전투표”는 한국 경내에 총 3507개 투표소를 설치했고 서울기차역, 룡산기차역과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한 교통중추에도 설치되였다. 이번 대선 투표일이 공휴일과 시간이 비교적 가까운 관계로 많은 선거민들은 사전투표를 선호하고있다.
박근혜의 탄핵으로 이번 한국 대통령 대선은 원래 정해졌던 12월에서 5월 9일로 앞당겨 진행된다.
한국, 최초로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진행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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