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5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강): 오늘 오전 10경, 조국 대륙으로부터 300여킬로메터 떨어진 우리 나라 남해 북부신호해역 “람경1호”해상 시추플랫폼에서 국토자원부 부장, 당조서기, 국가토지총독찰인 강대명이 우리 나라 첫 가연성얼음 시험채굴이 성공했다고 선포했다. 중공중앙, 국무원은 축전을 보내 이번 임무에 참가한 전체 연구시험단위와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최초이며 또한 자원량이 세계 90% 이상을 차지하고 개발난이도가 가장 큰 니질분사형(泥质粉砂) 천연가스수화물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안전하게 채굴한것으로 된다. 탐사가 보여준데 따르면 남해 신호해역에는 11개 광체가 있는데 면적은 128평방킬로메터, 자원저장량은 1500억 립방메터로 1.5억톤 석유저장량에 맞먹는다.
천연가스수화물은 가연성얼음이라고도 하는데 물과 천연가스가 고압저온하에서 형성된 얼음 비슷한 결정물질로 1립방메터의 가연성얼음은 분해된 뒤 0.8립방메터의 물과 164립방메터의 천연가스를 방출한다. 가연성얼음은 연소치가 높고 오염이 적으며 저장량이 큰 특점을 갖고있어 여러 나라들로부터 미래의 석유, 천연가스의 전략성 대체에너지로 간주된다.
5월 10일부터 시작하여 국토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은 우리 나라 남해 신호해역 수심 1266메터 해저이하 203-277메터의 가연빙 광물자원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해냈다. 5월 17일 15시까지 시험채굴총량은 12만립방메터, 최고 생산량은 일당 3.5만립방메터, 평균 하루 생산량은 1.6만립방메터이며 그중 메탄 함량은 최고로 99.5%에 달하여 예기 목표를 원만하게 완성했으며 련속적이고 안정적인 가스생산을 실현함으로써 천연가스수화물 시험채굴의 력사적돌파를 이룩했고 동시에 리론, 기술, 공정과 장비의 중대한 혁신을 실현했다. 이 성과는 우리 나라 에너지 안전보장, 최적화에너지구조를 촉진했고 심지어 세계에너지공급구도를 개변하는데 모두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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