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요기림, 경학붕): 24일 오후 돈황벽화를 주제로 한 문헌예술전시회가 한국 서울 중국문화중심에서 막을 열어 많은 예술애호가들이 찾아왔다.
이번 전시에는 돈황설계도, 돈황벽화예술탁본, 막고굴 옛 모습, 조성돈호황과 동영상 등 5개 부류로 나뉘였고 총 45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는 조명디자인과 배치전시의 형식을 혁신하여 돈황석굴의 신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국 우석대학 공자학원 원장, 한국돈황학회 부회장 전홍철은 전시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돈황예술전시를 보는것"이라고 했다.
전홍철은 많은 한국인들이 돈황예술에 아주 흥취를 가지고있는데 특히 최근 돈황석굴의 벽화에서 조선반도인물을 그린 내용이 발견돼 더 많은 한국인들이 돈황에 호기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전체 참관과정에서 전홍철은 모든 전시품의 세부적인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중국문화중심 주임 사서림은 이번 전시는 "일대일로"계렬 전시항목중의 하나이며 서울중국문화중심 2017 "중국경전문화전시시즌"계렬활동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번 전시가 돈황문화예술을 크게 발양하는 동시에 한국 민중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돈황문화"를 접촉하고 깊이 료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중국 "일대일도" 창의에 대한 인정도 증가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6월 10일까지 지속되며 그 기간동안 문화강좌 등 관련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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