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22일 미국 "칼 빈슨"호 항공모함 타격군이 이달말 조선반도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시에 그는 조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 및 기타 아태동맹국은 최근 조선에 대한 군사와 외교압력을 강화하고 조선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 조선반도의 긴장형세가 가심화됐다.
이달초 미군측은 "칼 빈슨"호 항공모험 타격군이 원래의 계획을 변경해 남하하여 오스트랄리아로 가지 않고 싱가포르에서 북상하여 조선반도해역으로 갈것이라고 했다.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도 미국이 "무적함대를 파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해군이 15일 공포한 정보를 보면 "칼 빈슨"호 항공모함은 수마트라섬과 자와섬 사이의 순다해협을 지났는데 조선반도해역으로 간다는 말과는 상반됐다.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18일 "칼 빈슨"호가 상반된 방향으로 간것은 오스트랄리아 군측과 련합군사훈련을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군사훈련일정은 원래의 계획보다 축소됐고 "칼 빈슨"호 항공모함 타격군은 조선반도해역으로 운행중에 있다고 했다.
펜스는 22일 아시아행 마지막 국가인 오스트랄리아에서 "칼 빈슨"호 항공모함 타격군은 이번달 말 조선반도 동부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했다.
미국의 조선반도 부근 군력의 강화는 외계의 전쟁폭발 우려를 유발했다. 펜스는 이날 "우리는 평화적 방식으로 조선반도 무핵화의 력사적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에 대해 중국 외교부 부장 왕의는 14일 중국은 일관적으로 어떠한 긴장정세를 가심화시키는 언행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했다. 일단 전란이 발생하면 결국은 지는것이고 누구도 이기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력사는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여러번 증명했고 대화만이 유일한 출로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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