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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 노트7 한국사용자 배상 요구, 삼성회사 무반응

2016년 10월 26일 14: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수백명의 삼성 갤럭시노트7휴대폰 한국사용자들은 24일 한국의 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삼성전자회사에서 일인당 한화 50만원(약 인민페 2990원)을 배상할것을 요구했다.

소비자의 충성도를 만회하기 위해 삼성회사는 같은날 한국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할인구매할수 있는 혜택방안을 선포했다.

【손해비 요구】

가을해살변호사사무소의 고영일변호사는 이 사건 원고의 대리 변호사인 동시에 527명 원고중의 한명이다. 그는 서울중앙법원밖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삼성이 갤럭시노트7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원고는 삼성가게를 여러차례 방문하고 휴대폰내의 데터를 전이하는데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을 봤고 동시에 또 휴대폰이 폭발할가봐 걱정하는 등 정신적인 손해를 받았기때문에 삼성에 배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는 이 사건의 원고는 일전 미국의 소송사건과 다르게 삼성에 거액의 처벌성배상을 요구한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받은 보통 손실에 대해 공정한 배상을 요구"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500여명의 원고중의 한 사람은 휴대폰을 바꾸는 길에 8시간을 소모했다고 했다. 26살의 김채영은 집에서부터 차를 운전해 휴대폰을 구매한후 부산에 가서 휴대폰을 교환했는데 오가는 고속도로통행료금과 휘발유비용만 100딸라(약 인민페 677원) 가까이 사용했다고 말했다. "나는 배신을 당한것 같아 아주 화나고 다시는 사용하고싶지 않다"고 했다.

【새 휴대폰 할인판매】

삼성회사는 아직 이 소송사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았다. 삼성은 이날 다음해 한국시장을 겨냥해 새 휴대폰을 구매하는 할인방안을 출범할것이라고 선포했는데 외계에 이 회사는 노트계렬의 업그레이드를 중단하지 않을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재천명한것이다.

이 방안은 다음해 삼성이 갤럭시S8과 노트8휴대폰을 출시할 때 실행한다. 이 방안에 근거하면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S7과 S7 Edge 로 교환한 사용자에 대해 사용하고있는 갤럭시 S7혹은 S8 Edge를 바치면 반값으로 갤럭시 S8 혹은 노트8 휴대폰을 구매할수 있다는것이다.

삼성은 또 여러 국가시장정황에 근거해 이듬해에 이 할인구매방안을 기타 시장에서 추진할것이라고 했다.

일전 삼성은 한국의 여러 삼성휴대폰가게에서 갤럭시노트7 사용자에게 한화 3만원(약 인민페 170원)의 휴대폰구매할인권을 제공했고 한화 7만원(약 인민페 420원)의 통신비할인권을 제공했다. 이 할인정책은 계속 유효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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