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6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13일에 “미시시피”호 핵동력 잠수함을 한국 부산항에 입항시킨 행위를 규탄했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관건결단”과 “대머리 독수리” 한미군사연습기간 미국은 “존 스테니스”호 핵동력 항공모함과 B-52, B-2 폭격기 및 F-22A형전투기를 포함한 대량의 핵타격력을 가진 군사장비를 출동했다고 밝히고 나서 지금 핵동력 잠수함까지 한국에 진입시킨것은 조선의 안전과 지역평화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끊임없는 전쟁도발행위를 규탄하고나서 조선의 자위성 핵억제력을 강화한데 대해 변호했다.
조선측은,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중지하고 한국에 주둔시킨 미군과 무기장비를 철수할것을 미국에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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