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제20차 리산가족상봉활동이 원만히 결속된후 한국 민간단체는 조선에 농업원조를 제공하고 체육경기 등 한조민간교류활동도 륙속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원조 민간단체 “ACE GYEONGAM”는 27일 조선 황해도에 50개의 비닐하우스와 온실 건축재료, 15톤의 화학비료 등 원조를 지원했고 27일 컨테이너가 있는 28대의 대형 차량들을 파견해 조선에 진입했다고 한다.
이외, 한국 로동조합총련맹과 민주로동조합총련맹 등 총공회는 8년만에 처음으로 평양에서 진행하는 로동자통일축구경기에 참가했고 28일에 조선을 방문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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