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음해 국방예산 증가, 한조리산가족상봉 정례화 추진 예정 |
인민넷 종합: 현지시간 10월 26일, 제20차 한조리산가족상봉활동이 결속되였고 한국측 리산가족들은 조선측 가족들과 조선 금강산에서 점심만찬을 즐긴후 오후에 륙로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갔다.
외국매체 28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27일 시정보고에서 다음해 국방예산을 4% 증가해 위협에 대응하고 아울러 정기적으로 한조리산가족상봉활동을 조직할것이라고 승낙했다.
박근혜는 27일 국회에서 취임한후의 세번째 시정연설에서 2016년 국방사무예산을 39만억한화로 늘릴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녀는 다음해 국방예산이 동기대비 4% 증가하는데 이는 전체 예산인 3% 증폭보다 더 높다고 하면서 “조선에서 오는 도발과 반도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타 요소”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이번달 26일 원만히 끝난 한조리산가족상봉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950년대초 조선전쟁이 끝난 이래 남북 두 지역 1000명의 리산가족들이 짧은 시간의 상봉을 할수 있었다.
박근혜는 이번 활동은 많은 리산가족 마음속 아픔을 달래주었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통일을 향해 “작은 한걸음”을 내디디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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