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원: 조선측과 개성공단 "3통"문제 토론 예정 |
인민넷 종합: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통일부 장관 홍용표는 한국정부가 곧 개성공단 한조 공동위원회의를 소집해 조선측과 로임체계, 근무환경, 3통(통행, 통신, 통관)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한 협상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개성공단 평화세계 브랜드관 개관식이 17일 경상도 일산에 위치한 한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되였다. 홍용표는 개관식에 참가해 연설을 발표할 때 상기와 같이 밝혔다.
8월 17일, 개성공단 한국측 위원회와 조선 중앙특별구 개발지도총국은 조선로동자의 최저로임을 5% 높여주기로 협의를 달성하고 공동위회의를 진행하여 로임체계를 개선하고 진일보로 조선로동자의 최저로임표준을 높이는것과 3통문제 등을 토론하기로 했다.
2013년, 한조협정은 매 분기마다 공동위회의를 진행했다. 두측은 올해 7월에 공동위회의를 가져 조선로동자 로임문제를 토론했고 다음 회의는 올해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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