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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한국매체 26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제125번째 메르스환자가 25일 메르스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 환자는 남성으로 올해 나이 66세이다.
한국 보건복지부 메르스중앙대책본부의 소개에 의하면 이는 올해 7월 10일후 100일 지나 재차 나타난 메르스 사망사례이고 또 한국에서 첫번째로 후유증에 인한 사망사례라고 한다. 이로써 메르스로 확진된 186명의 환자들중 사망한 환자 총수는 37명으로 되였고 사망률은 19.9%로 올라갔다.
현재 한국의 4명의 환자가 여전히 메르스 후유증으로 입원하고있는데 그중 한명은 병세가 불안정하다고 한다. 이외, 한국 제80명 메르스환자는 이번달 메르스 검측결과 양성으로 나와 서울대학병원에 재차 격리되여 치료받고있으며 129명 관련 접촉자들은 14일간 집에서 격리되였고 검측후 26일에 격리상태가 해제되였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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