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성악가상"으로 불리는 "제24회 티베리니 금상"(Tiberini 'oro)을 수상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려 한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이다. 작곡가 로시니의 고향인 페사로에서 1989년 처음 발족해 매년 시상한다.
앞서 안드레아 보첼리,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등 유명 성악가들이 이 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한국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이탈리아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가 수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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