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공전 개막, 사상 가장 큰 규모(사진) |
10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2015년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ADEX, 서울에어쇼로 략칭) 개막식이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거행되였다. 한국 국무총리 황교안이 출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서울에어쇼는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비행기와 첨단무기를 전시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전투기"로 불리우는 F-22 "랩터"는 이번 항공전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범비행을 진행한다. 공중급유기KC-135, 대전차 공격기A-10, 대형 운수기C-17과 원격 공대지 미싸일 "황소자리"(TAURUS)도 이번 에어쇼에 참가한다. 이외 한국의 차세대 다연장 로케트 "천무" 등 연구 개발중인 무기도 선보일것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서울 항공전은 사상 규모가 가장 큰데32개 국가에서 온 386개의 군수회사가 전시에 참가하고 전시회 25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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