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 중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구매품 분석,한국 국산브랜드 "역습"
2015년 10월 22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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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경제중문넷 보도에 의하면 올해 6월 폭발한 메르스의 영향으로 "한국관광을 피하던"중국관광객이 최근 전염병의 결속으로 또다시 한국에 오기 시작했으며 한국백화점 주력군으로 되였다.
20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9월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과 영브라자에서 쇼핑한 중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물건에 대해 분석했는데 중국은련카드 소비기준으로 보면 중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1위부터 10위 순위는 유명 보석브랜드 카디아, 한국 선글라스브랜드 Gentle Monster, 루이비통, 엠씨엠, 샤넬, 설화수, 바세론 콘스탄틴, Tiffany, Gucci, BVLGARI 순서였다.
한국 국산브랜드의 "역습"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Gentle Monster와 설화수 등 브랜드가 중국관광객의 선호를 받은것이다.
Gentle Monster는 한국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중 녀주인공 전지현이 쓴것으로 하여 이름을 날렸으며 중국관광객이 한국 방문시 꼭 사야하는 구매물품으로 되였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통계한데 의하면 이 브랜드의 월판매량은 이미 10억한화(인민페로 약 560만원)를 초과했으며 그중 절대다수가 중국관광객이 구매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