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 국제청소년영화제가 최근 한국 김포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영화제는 "평화"를 주제로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와 중화문화촉진회 등이 주최했다.
영화제에서 중국,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청소년 감독의 많은 작품이 상영되었다. 중국 작품으로는 북경영화학원과 중국전매대학이 추천한 영화 6편이 포함되었다.
심사를 거쳐 중국에서 추천한 북경영화학원 청년감독 왕금(王金)이 감독한 영화 "북경 심처(北京深處)"가 최우수 영화 은룡상을 수상하고 호남(湖南)예술직업학원의 청년 감독 류정정(劉晶晶)이 감독한 "바람을 기다려"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북경영화학원의 아스아(阿斯雅) 청년감독이 감독한 영화 "더거시"가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영화 금룡상은 한국이 추천한 영화 "가족사진"이 수상했다. 한편 한국, 일본의 영화가 각기 최우수애니메이션상과 최고인기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류영록 한국 김포시 시장은 축사에서 영화제가 아시아 청년간 교류협력과 장기자랑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사서림(史瑞林)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 겸 서울중국문화센터 주임은 축사에서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축제"는 아시아 영화 예술교류의 성회일뿐 아니라 아시아 인민들이 상호 소통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가교라면서 김포영화제가 아시아 나아가 세계영화예술의 다양화 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11회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는 2016년 하반년에 중국에서 개최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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