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만여명 리산가족 개인정보 정리하여 조선에 제공 |
8월 17일발 중신넷소식: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통일부는 16일, 9월중순까지 6만여명의 한국 리산가족현황을 확인하여 아직 건재하고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하는 한국측 인원 명단을 정리하여 조선에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한국통일부 리산가족종합정보시스템의 자료에 따르면 1988년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리산가족으로 등록된 한국인(해외 교민 포함)은 총 12.9698만명인데 그중 6월말까지 6.3406만명이 사망(48.9%)하고 아직 건재한6.6292만명중 3.5997만명(54.3%)의 나이가 80세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한국통일부 관련인사는 매년 많은 리산가족이 사망하고있는데 한국과 조선은 작년 2월에 리산가족상봉활동을 진행한후 아직까지 상봉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 정황에서 한국과 조선은 빨리 리산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고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만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명단 확인과 정리는 대체로 1달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한국정부는 올해 추석전후로 이름을 제공할 계획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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