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경찰청 해체, “국민안전처”에 편입 |
11월 19일발 인민넷소식: 한국정부는 18일 신정부개편방안을 공포하여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정부는 지난날 주민안전을 담당했던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을 국민안전처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한국해양경찰청의 간판이 철거하고 “해양경비안전본부”의 표식으로 교체되였다. 세월호 침몰사고의 영향으로 한국해양경찰청은 창설 61년만에 해체되였으며 19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