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조선평양 대성산혁명렬사릉원에서 시민들이 이미 작고한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일의 생모 김정숙의 반신동상에 화환을 올리면서 경의를 표했다. 2012년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은 매년 11월16일을 어머니절로 정하고 이날을 전국의 공휴일로 정했다. 이에 앞서 조선에서는 1961년과 1998년 2005년도에 비정기적으로 어머니절을 경축한바 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