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 중경 서남병원 소아과 간호실에서 간호원이 가장 작은 조산아의 키를 재고있다.조산아의 키는 30센치메터 가량 되였고 체중은 660그람 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서남병원 수술실에서 임신부 한명이 태반전치로 과다출혈이 발생해 임신 23주만에 류산할수 밖에 없게 되였다. 하지만 류산한 녀자아이가 큰소리로 울어 수술실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호흡기의 도움으로 녀자아이는 안정을 찾았다. 의사는 이 녀자아이가 지금까지 중경에서 태여난 가장 작은 조산아라고 하면서 만약 이 아이가 살아남는다면 이것은 생명의 기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