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10월 9일 “한글의 날”을 재차 공휴일로 지정 |
서울 10월 9일발 인민넷소식: 10월 9일 “한글의 날”은 1991년 공휴일대우가 취소된적이 있다. 하지만 한국정부에서는 23년만에 재차 공휴일로 지정했다.
10월 9일 당일, 한글 날 제576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각급 정부에서는 풍부한 기념활동을 거행했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외국인 한글 쓰기 시합” 및 각종 전시와 공연활동을 거행했다. 한국 인천시에서는 각급 인사 3천여명이 참가한 대형경축활동을 거행했다. 그외 한국 세종시, 대구시, 경상북도, 충청북도 등 지방정부에서도 기념활동을 거행했다.
한글은 15세기 리씨조선왕조(1392년—1910년)제4대 군주인 세종대왕(1418년—1450년 재위)의 창도하에 여러 학자들이 만들어낸것이다. 1446년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는 한글의 탄생을 표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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