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아궁화산이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 아궁화산이 7월 2일 재차 분출을 시작한 이래 3급 경계단계에 처해있는데 이는 최고 경계단계보다 한단계 낮은 것이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