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행인이 항주시 강간구의 한 '도시관리역전'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항주시 기상대는 련속 2일간 고온주황색조기경보를 발부했는데 항주 각 환경위생회사는 규정에 따라 환경위생로동자들이 점심 11:30부터 오후 3:00까지 교대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는데 환경위생로동자들은 부근의 '도시관리역전' 등 휴식처에서 피서하고 쉴 수 있게 됐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항주시는 애심휴계소 3112개를 설치했는데 환경위생, 시정 등 일선 로동자 및 시민, 관광객들이 모두 그곳에 가서 피서할 수 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황종치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