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연극 <결혼의 풍경(婚姻生活)>의 주인공 레티샤 카스타(왼쪽)과 라파엘 페르소나즈가 활동현장에 참가했다. 이날 2018 국제연극축제 '희극π—프랑스에 빠지다(戏剧π——情迷法兰西)' 및 스타판 연극 <결혼의 풍경> 살롱활동이 국가대극원에서 진행됐다. <결혼의 풍경>은 6월 12일과 13일 북경에서 상연되는데 작품은 스웨던 영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동명 대표작을 리메이크한 것으로서 결혼에 자주 위기가 발생하는 부부를 주인공으로 하여 결혼생활이 '달콤하고 쓰기도 하다'는 것을 이야기했다(신화사 기자 라효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