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집거지 민간사회단체 “위안부” 정의련맹이 22일 샌프란시스코 성마리광장에서 “위안부” 조각상을 세워 2차대전시기 일본군에게 강제징용된 각국 “위안부”들을 기념했다. 이는 최초로 자신의 경력을 진술한 한국 “위안부” 김학순을 실제모델로 한 조각상과 중국, 한국과 필리핀 3명의 “위안부” 소녀가 손잡고있는 조각상으로 모두 실제인물과 크기가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