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미국이 실행하는 제재조치에 대한 대응가능성 배제할수 없어
푸틴은 인터뷰에서 755명의 로씨야 주재 미국 외교관과 기술요원들은 철수시켜 로씨야주재 미국 외교인력을 455명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로씨야는 미국이 실행하는 새로운 제재조치에 대응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음을 밝혔다.
"미국은 아무런 리유가 없는 상황에서 조치를 취했으며 로씨야와 미국간의 관계 악화를 초래했다." 푸틴은, 로씨야와 미국간의 경제무역왕래 규모가 작기에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는 효과가 크지 않다고 표시했다.
미국 국회 상원은 7월 27일 하원에서 제출한 로씨야에 대한 제재법안을 통과했으며 이를 대통령 트럼프에게 상정했다. 이 법안은 로씨야 석유채굴과 에너지수출 등과 관련된 제재로 로씨야 각계의 강렬한 불만을 일으켰다. 작년 12월 미국은 또 35명의 로씨야 외교인원 및 그 가족을 추방했으며 뉴욕과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로씨야 외교기구 건물을 닫아버렸다.
미국: "준추방"이 초래한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있어
로씨야가 요구한 미국 외교기구 소속 인원 감축에 대해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이 불합리한 조치는 참 유감스럽다. 우리는 현재 이 행동이 초래한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과 로씨야 외장 라브라로프는 전화통화에서 미국과 로씨야는 의연히 정상관계 회복을 준비하고있으며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협력할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7월 거행한 G20함부르크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푸틴은 첫 회담을 진행했으며 근 100분간의 담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미국 상원, 하원에서는 각기 7월 25일과 27일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법안을 통과했으며 더욱 많은 로씨야 회사와 개인에 대해 경제제재를 진행하게 된다. 목표는 로씨야 에너지업종, 군수기업, 여러개 은행 등이 포함된다. 그외, 이 법안에서는 미국 대통령의 로씨야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수 있는 권력을 제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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