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중국관광객들이 탄 한대의 대형뻐스가 태국 남부 푸껫주 바둥에서 전복사고가 발생했다(핸드폰 사진).
타이 푸껫주재 중국령사관 판공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저녁 11시 30분경, 32명의 중국관광객들을 실은 대형뻐스가 태국 푸껫주 바둥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의심되는 원인으로 전복되여 2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