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17일 공안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아동실종정보 긴급발표플랫폼 "상봉"시스템이 개통된지 1년래 도합 1317명의 아동실종정보를 발포했으며 1274명의 아동을 찾아 상봉률이 96.4%에 달했다고 한다. 그중 유괴아동 40명을 구조하고 가출아동 750명, 길을 잃어 행방불명이 된 아동 192명, 물에 빠져 사망한 아동 75명, 기타 의외의 사고로 사망한 아동 7명, 불행히 조난당한 아동 27명, 외출하여 친구네 집에서 논 아동 67명, 가정불화, 채무분쟁 등 부실원인으로 신고한 아동 114명 포함된다.
17일, 공안부는 아동실종정보 긴급발표플랫폼 제3기 온라인가동행사를 진행됐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에 발포한 제3기 플랫폼은 플랫폼정보발포의 경로와 범위를 진일보 확대했으며 중앙인민텔레비죤방송국 국가긴급방송센터 7개 뉴미디어가 접속했다. 현재19개 뉴미디어, 21개 앱 프로그램이 관련 플랫폼에 접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