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19대 대통령선거는 9일 아침 6시부터 정식 투표를 시작했으며 한국 유권자들은 전국에 분포된 13964개 투표소에서 새로운 대통령을 선거했다. 아래 내용은 전임 대통령 박근혜가 탄핵된후 이번기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중요한 사건을 종합하여 렬거한것이다.
3월 10일: 한국 헌법법원은 박근혜에 대한 탄핵안을 통과했으며 박근혜는 한국 력사상 처음으로 탄핵으로 파면된 대통령이 되였으며 사법면제권을 박탈당했다.
3월 15일: 한국정부는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거행한다고 선포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총리는 새로운 대통령 선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전에 황교안은 보수파진영의 강유력한 대선 후보자로 거론되였다.
3월 21일: 박근혜는 처음으로 검찰측의 "대면"질문을 받았는데 장장 21시간동안 질문받았다. 이는 한국 전임 대통령이 검찰측의 질문을 받은 시간의 최장기록을 달성했다.
3월 27일: 한국검찰은 법원에 박근혜에 대한 체포령을 청구했다.
3월 28일: 박근혜가 소재한 새누리당에서 분렬되여나온 바른정당은 당내 초선을 거행했다. 박근혜의 전 조수이자 4기 국회의원을 담임했었던 류승민이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였다.
3월 31일: 한국법원은 이날 새벽 박근혜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부했으며 박근혜는 즉시 서울간수소로 이송되였다. 같은날 자유한국당으로 개명한 원 새누리당은 전체 당원대회를 거행하여 경상남도지사 홍준표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4월 3일: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 당내초선에서 이겨 대통령 후보로 되였다.
4월 4일: 안철수가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였다.
4월 13일: 5명의 주요 대통령 후보가 첫 TV토론을 거행했다.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참가후보들이 정식으로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4월 17일: 22일간의 대통령선거 전쟁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외투표활동이 가동되였는데 해외투표의 유권자는 류학생, 해외사업인원, 관광객 및 재외 교민 등 19세 이상의 한국공민이 포함된다.
5월 2일: 바른정당 13명 의원이 단체적으로 탈당했으며 자유한국당에 돌아와 이 집정당의 대통령 후보인 홍준표를 지지한다고 선포했다. 같은날 5명의 주요 후보자들은 마지막 한차례 TV토론을 거행했다.
5월 3일: 여론조사기구에서 선거전 마지막 한차례 여론조사결과를 공포했다. "진실한 계량기"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문재인의 지지률은 42.4%로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와 홍준표의 지지률은 모두 18.6%에 달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대통령선거는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약 1107만명의 유권자가 참가해 투표률은 26.06%에 달했다. 이는 한국에서 이 제도를 인입한 이래 투표률이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5월 9일: 대통령선거 정식투표가 전국 범위에서 거행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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