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마방걸): 곽천항행해안팀은 26일 불행한 소식을 전해왔다. 북경시간으로 25일 오후 3시후, 단독 태평양횡단 세계기록에 도전중인 중국 프로 요트선수 곽천이 하와이 부근해역에서 해안팀과 련락이 끊겼다.
삼체선박(三体船) 항행해역과 가까운 하와이 호놀룰루 당지 해사구조기구에서 수색기를 파견했는데 선박을 발견했지만 갑판에는 사람이 없었다. 두번째 수색기도 사고발생 해역에 도착했으며 수색구조 범위를 확대했다. 미국 해군은 이미 두척의 구원선박과 구조인원을 삼체선박에 파견하여 검사를 진행했다.
곽천은 선박을 운전하여 북경시간 10월 19일 5시 24분 11초에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교에서 출발했으며 상해 금산을 목표지로 단독 스트레이트(不间断) 태평양횡단 세계기록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