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9월, 연변주 각종 경기활동 진행
"관광+체육" 전구역 관광전략 락착
2016년 09월 08일 15: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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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 9월, 연변은 여러개 “관광+체육” 행사를 펼치게 되는데 이는 국내외 관광, 체육 애호가들의 광범한 관심을 받고있다. 이런 행사는 참여성이 강하고 보급범위가 넓으며 더욱 재미나고 친절하며 풍부하다. 이는 연변 본지역 사람들의 자랑일 뿐만아니라 국경절 황금주간의 관광시장을 위해 예열을 하는것이기도 하다.
올해 년초, 국가관광국 리금국장은 전국관광사업회의에서 전통관광업을 개발의 “관광+” 융합발전방식으로 전변시킬것을 제출한바 있다. 이는 관광과 농업, 림업, 공업, 상거래, 금융, 문화, 체육, 의약 등 산업의 융합강도를 높이고 새로운 종합 생산능력을 형성시키며 전구역 관광업을 발전시키는데 새로운 사고방향을 제공했다. 근년래 연변은 “관광+” 항목을 신속히 발전시켰고 각종 경기, 회의, 행사+관광 항목들을 주최했다. 제11회 “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의”는 문화, 음식, 상품이 있어 합작플랫폼이 더욱 안정적이고 우호적이였다. “2016년 중한관광설명회”에서 국내관광도시들로 하여금 연변의 매력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고 각종 설명회, 청소년 교류회 등은 관광원소를 주입시켜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연변주관광국에서 실시한 연변관광 년카드 등 방법은 연변관광이 관광+림업, 향촌의 천당으로 되게 만들었고 스키+온천, 음식+소비가 계절과 상관없이 인기가 많도록 했다.
9월, 2016년 연변•위특은국제자전거관광절, 2016 중국•훈춘 두만강국제마라손관광절, 연길중국스타축구자선경기, 2016년 화룡국제반려정마라손경기 등 많은 경기가 연변에 집결되여 올해 국경절 황금주간을 위해 예열했다. 그때가 되면 관광객들은 고속철도를 리용해 연변으로 관광하러 올것이며 연변은 재차 뜨거운 장면을 연출하게 될것이다.
9월 경기활동 예고:
활동1: 2016 연변•위특은국제자전거관광절
9월 25일 9:00 연길실 진달래광장에서 개막식 거행. 활동기간은 5일, 연길시, 룡정시, 왕청현 그리고 한국 부산 등 지역을 거친다.
활동2: 2016 중국•훈춘 두만강국제마라손관광절
9월 25일 7:30 훈춘시 서출구광장을 기점으로 경기 시작
활동3: 연길중국스타축구자선경기
9월 25일 15:30 연길인민체육장을 기점으로 경기 시작
활동4: 2016화룡국제반려정마라손경기
9월 10일 8:00 화룡 인민체육운동중심을 기점으로 경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