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미국 감독, 배우 나타리 포트만(왼쪽 두번째), 이딸리아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왼쪽 세번째), 미국 감독 허성의(오른쪽 첫번째)는 "합작영화, 어떻게 본토문화를 초월할것인가"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제6회 북경국제영화제 "중외영화합작포럼"이 북경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포럼은 국내외의 유명한 영화인들을 초청하여 "국제합작제작의 경험공유" 및 "합작영화 어떻게 본토문화를 초월할것인가" 등 화제를 둘러싸고 중외영화합작제작의 최적의 경로를 탐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이딸리아 영화합작계약식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