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성이 일전에 발표한 “2015년도 국가별 인권보고”에서 중국의 인권상황을 재차 비난한데 비춰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4일, 미국의 보고는 인권문제를 정치화하여 중국의 안정과 발전을 간섭하려 한다며 이는 헛된 일이라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인권보호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개혁개방 30여년동안 중국의 인권사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의 인권사업을 진정으로 관심하고 또 진정한 인권사업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모두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른바 “년도 인권보고”는 인권문제를 빌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려 한다며 이는 결코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나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여 중국의 안정과 발전을 간섭하려 하는것은 헛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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