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배우 진구는 14일 중국 웨이보, 아이치이의 초청으로 14일 종영하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 방송을 중국 팬들과 함께 "본방사수" 하기 위해 북경에 도착했다.
한-중 동시 방영되며 중국에서 다시 한번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분하며, 웨이보 인기순위에 랭크 되는 등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진구가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현지에서 화제가 된바 있다.
료해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예정된 16부 내용을 전부 방송했으며 4월 20일 특별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