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4월 17일, 일본 구마모토현 마시키정피난중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리재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있다. 일본방송협회 17일 보도에 의하면 14, 15일 구마모토현에서 련쇄강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조난당하고 30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엄중재해구역 구마모토현 남아소마을은 여전히 11명이 실종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