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태희 수호 현장에 도착해 응원
인민넷 조문판: 정우성,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한국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4일 VIP시사회를 진행했다. 송승헌, 김태희, 안승기, 한효주, 리정재, 고수, 엑소 성원 수호 등이 응원차 현장에 도착해 시사회 레드카펫을 걸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상실한 “석원” (정우성)이 자신의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되면서 지난 10년간의 기억이 점차 회복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1월 7일 한국에서 정식 상영한다.
이외, 김하늘은 올해 3월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9월, 한국 매체에서는 김하늘과 남자친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김하늘측은 열애를 인정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