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안전방비사업 강화, 2016년 반테로예산 50% 증가 |
인민넷 조문판: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기획재정부가 30일에 아래와 같은 소식을 선포했다고 한다. 다음해 외교부 반테로사업에 265억한화(인민페 약 1.49억원) 예산을 편제하는데 이는 올해에 비해 50% 증가한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4월 12일, 한국주재 리비아대사관이 무장분자들의 습격을 받았는데 한국정부는 한국주재 외국 외교기구의 안전방비사업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재정부는 이에 대한 재정예산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기획재정부방면는 반테로습격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교부의 반테로예산을 증가했고 재정부는 반테로사업의 지지강도를 늘일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슬람국가(IS)” 실력범위에 설립된 치안이 불안정한 국가들에서의 외국주재 외교기구의 안전예산을 현재의 70억한화에서 161억한화로 증가한다. 외국주재 외교기구의 특별경위와 안보시설의 관련예산을 79억한화로 증가하고 방탄차의 구매예산은 12억환화로 증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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