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중국이 남사군도 영서초(永暑礁)에 새로 건설된 비행장에서 항공기를 시범 운항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남사군도와 린근해역에 대해 론란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남사군도 영서초 비행장 건설이 이미 준공되어 중국 정부가 항공기를 시범 운항했다면서 이는 이 비행장 시설이 민용항공 기준에 부합하는지 하는 여부를 실험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했다. 그는 이는 전적으로 중국의 주권 범위내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윁남 관계는 총적으로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과 함께 실제행동으로 량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할것을 윁남에 희망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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