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스트랄리아의 멜버른이 선정되였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계렬 "코노미스트인텔리전트유니트(EIU)"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 140개 주요 도시중 오스트랄리아 멜버른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2002년이후 9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 10여년간 1위를 독차지해온 카나다 밴쿠버는 0.2점 차이로 3위로 밀려났고 오지리 빈이 2위에 올랐다.
일본 도꾜가 18위, 런던과 뉴욕은 각각 53위와 56위를 기록했고 서울은 85.9점을 얻어 58위에 올랐다.
EIU 조사담당자는 오스트랄리아의 멜버른이 1위를 차지한데 대해 "오스트랄리아는 인구밀도가 낮고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률도 낮아 계속해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이름을 올리고있다."고 분석했다.
EIU는 정치 및 사회 안전성, 범죄률, 보건의료, 문화, 자연환경, 교육, 사회간접자본, 대중교통 등 다양한 항목을 놓고 1년에 2차례 도시 평가를 시행해 발표하고 있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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