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4일발 인민넷소식: 서울력사박물관에서는 최근 《코넬대학도서관 관장 위러 스위트가 본 서울》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는 한국 주재 전 미국대사관 부령사 겸 로이트사 통신원 위러 스위트가 110년전 촬영, 수집한 174폭의 진귀한 사진을 뽑아 책으로 출판했다. 1904년 일로전쟁이 폭발한후 위러 스위트는 로이트사 통신원으로 한국에 파견되였다. 다음해 그는 한국 주재 미국 부령사 직무를 담임했다. 한국에 있는 기간 위러 스위트는 아주 많은 한국 도시풍광, 력사사건, 인물 등 사진을 촬영했는데 이 사진들은 20세기초 한국의 력사면모를 충분히 나타냈다.
이번에 출판한 《코넬대학도서관 관장 위러 스위트가 본 서울》이라는 책에는 명헌태후 국장대오, 일로전쟁과 서울, 거리풍경, 궁전 등 주제로 174폭의 작품을 정선했다.
서울력사발물관 관장 강홍빈은 이 책중 대부분의 사진은 모두 처음으로 공개되며 아주 진귀하고 력사적가치가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이런 오랜 사진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20세기초 서울의 진실한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