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식에 의하면 곤명 "공부왕" 숙소에 소장된 5000여권의 서적이 도서관에 못지 않아 네티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5000여권은 각종 류형의 서적들로 가득 진렬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서적의 주인공은 운남사범대학 중문학부 연구생 2학년 학생 리시백인데 독서를 몹시 좋아한다고 한다. 작은 산처럼 쌓인 이 책들은 대부분 그가 구매한것이며 책을 산데 든 돈은 장학금과 고학(勤工俭学)을 통해 얻은것이다. 그외 아주 작은 일부분의 책은 선생님과 친구가 준것이라고 한다.
리시백은 기자에게 전업적인 수요와 취미애호로 하여 대학교 2학년부터 부단히 책을 사고 책을 보고 책을 소장하기 시작했으며 5년동안 모은 책은 본과졸업시 고향의 집으로 가져간 1500권의 책 외에 숙소에 아직도 5000여권의 책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 책들은 문학, 력사, 철학, 예술, 사회 등 부류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