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0월 22일, 조선의 금강산호텔에서 한조리산가족들은 작별면회를 했다. 3일간의 제20회 한조리산가족 제1차 상봉활동은 22일에 끝났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 30분, 한국측 리산가족과 조선측 리산가족은 2시간의 "작별면회"를 하고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떠나 오후 5시 20분에 강원도 속초시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