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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은 왜 제2차세계대전의 상처를 세계유산으로 남기려고 하는가?

2015년 10월 13일 14: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보도: 9일, 유네스코 세계기억공정 국제자문위원회 제12차회의는 4일부터 6일까지 거행된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에서의 평의를 거쳐 중국에서 신청한 “남경대학상당안”을 “세계기억명록”에 입선시킬것을 결정했다. 이는 중국에서 제2차세계대전과 관련된 력사항목이 처음으로 “세계유산”이 입선된것으로 된다.

그와 동시에 한국정부에서는 2017년 6월까지 한국측와 관련된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유관 당안과 문헌을 세계기억유산에 입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7월 17명의 유관기구 성원으로 조성된 전문가위원회를 성립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토론하고 있다. 기자의 료해에 의하면 한국정부에서는 일본강제로동자징용에 관한 력사자료 수집과 선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명년 3월 31일 전으로 세계유산에 정식 신청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소집하기전, 한국 연합뉴스, 한국방송사, 《국민일보》,《매일경제》등 여러 매체에서 중국 남경대학살과 위안부당안의 세계유산 신청에 관한 유관 내용을 분분히 전재하였는데 그 중시정도가 만만치 않았다.

그외, 정부와 매체, 학술계 외 제2차대전 력사 또한 쌍방 민간교류의 중요한 령역이다. 한국 독립기념관은 올해 각기 중국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 중국광동혁명력사박물관과 련합하여 남경대학살을 주제로 한 “남경의 기억과 평화”, “황포군교와 항일전쟁(1931-1945)”특별전람을 거행했다.

최근년래, 중한이 제출한 세계유산 신청항목중 제2차대전을 주제로 한 항목이 점차 많아졌다. 왜 이런 국면이 나타났을가? 전문가가 지적한데 의하면 똑같이 전쟁의 피해를 받은 중한 량국은 력사에 대한 인식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유산 신청을 통해 세계가 력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이런 아픔과 기억이 다시 발생하는것을 피면하기 위해서이다.

중국 중국침략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 관장 주성산은 “세계기억유산이 평의취지에서 말한바와 같이 유산신청은 인류의 공통된 일부 가치와 리념을 보류하는것이다.”

그는 "현재 세계는 태평하지 못하며 전쟁에 대한 국민과 세계인민의 상처는 아직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 반드시 력사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반파쑈전쟁의 승리성과를 고수해야만 인류 평화발전의 생존환경을 얻을수 있다. 이는 중한 량국이 세계유산 신청붐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유산신청 성공은 단지 시작일뿐이며 중국은 계속 기타 2차대전 항목의 세계유산신청 작업을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유관 인사의 분석에 의하면 기억에 대한 전승외 중한 량국이 세계유산신청 속도를 가속화하는 또 다른 원인은 일본이 세계유산신청을 통해 침략죄행을 씻으려고 시도하는것과 아주 큰 관계가 있다. 남경대학 력사학원 원장 장생은 독일 등 2차대전 가해국과 달리 근년래 일본당국은 시종 2차대전 력사에 대해 정확한 인식 태도를 가지지 못했으며 도리려 침략력사를 미화하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등 악렬한 행동으로 침략죄행을 덮어감추고 있다. 더우기 일본은 전쟁기간 자살실공격을 실시한 “신풍특공대”를 세계유산으로 신청하려고 시도해 중한을 포함한 여러 전쟁피해국 인민의 감정에 큰 상처를 주고있다.

한국독립기념관 관장 윤주경은 실제 존재하는 력사에 관해 일본은 응당 진정성있고 명확한 태도의 사과를 드려야 하며 세계의 평화를 위해 공헌해야 한다. 세계 제2차대전 승리 70주년을 맞이하며 중국과 한국 민중은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랄뿐이다. 특히 이미 년세가 많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남경대학살 생존자들에게 있어서 더욱 간절하다.

한국 호서대학 교수 전가림은 세상에 남아있는 피해자는 더욱 더 줄어들고 있다. 그들은 실질성이 있는 답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때문에 중한 량국은 근년래 모두 세계유산신청 진전을 앞당기고 있다.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큰 배경하에서 중국이 성공적으로 세계유산을 신청한것은 전쟁의 사망자, 생존자 및 그들의 후대들에게는 막대한 위안이 될것이다. 더우기 현재 중한을 포함한 일부 나라에서 2차대전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신청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큰 성과이기도 하다. 전쟁의 상처를 위해 세계유산을 신청하여 력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겨야 할것이다.

배경자료: 형태와 성질에 따라 세계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문화와 자연 이중유산, 기억유산, 구두와 비물질문화유산, 문화경관유산으로 나뉜다. 그중 세계기억유산은 세계문화유산의 확장으로 유네스코에서 이 항목을 설립한 목적은 세계범위내에서 점차 로화되고 훼손되고 소실되여 가는 문헌기록을 위해 그것을 보호하여 인류의 기억을 더욱 완정하게 하기 위한데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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