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연변장백산팀은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했고 현재는 홈라운드 한껨의 경기를 남겨두고있는 상황이다. 연변팀은 앞당겨 우승을 할수 있을가? 10월 24일, 중국갑급리그는 29라운드 쟁탈전을 벌이게 되는데 연변팀은 연길시 인민체육장에서 호남 상도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현재 연변팀은 58점의 성적으로 갑급리그 성적순위 1위를 차지하고있는데 하북 화하행복팀을 4점 앞서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이 이겨 3점을 획득하면 1라운드 앞땅겨 갑급리그 우승을 획득하게 된다.
10월 21일, 밖에서 비가 내리고있었지만 연길시 하남시장부근의 축구매표현장에서 표를 사는 시민들의 열정이 조금도 식지 않았고 발길이 끊기지 않았으며 심지어 기나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까지 포착되였다. 일부 기업에서는 표를 사서 선물로 고객들에게 답례로 주기까지 했다.
연변주체육복권관리중심의 책임자 리성남은 10월 21일부터 축구표를 팔기 시작해서 당일 16시까지 이미 만장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있은 홈그라운드경기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기를 관람하는 축구팬들이 줄어들었지만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경기는 의의가 남다르기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말했다. 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는 축구팬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미 23500장의 축구표를 인쇄했는데 그중에는 일반표 2만장, 로인표 2000장과 관례대표 1500장이 포함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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