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각지의 수천명 민중들이 후텐마 미군기지가 자리한 오끼나와현 기노완시에 집결해 오끼나와에 대한 아베정부의 폭정을 반대하고 후텐마기지를 즉각 반환하며 오끼나와 새 미군기지 신축을 포기할것을 미군에 요구하였다.통계에 따르면 이날 약 2천 6백명이 시위집회에 참가했다. 2,3십대 청년들도 시위에 대거 참가했다. 시위자들은 집회에서 구회를 웨치며 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오끼나와 건설에 대한 간곡한 념원을 표했다. 위에 참가한 오사까인권쎈터의 나까마에는 미국기지는 오끼나와 경제발전에 불리하다고 하면서 기지건설이 오끼나와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줄것이라는것을 구실로 기지 건설을 지지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