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인민넷소식: 어머니날을 맞이해 5월 8일, 중앙민족가무단의 각 소수민족가수 및 청년합창단은 련합하여 "추억의 인기가요-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지난세기 50년대로부터 지금까지의 노래를 포함했는데 가수들은 독창, 2중창, 남녀합창, 대합창 등 노래형식으로 어머니들이 평소 즐겨들었던 많은 노래들을 선보였다. 현장에서 마가열(马嘉悦)어린이는 "우리함께 돛대를 달다" 노래의 어린이부분을 선창하면서 어머니 왕영과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것으로 어머니에게 제일 값진 어머니날 선물을 드렸다. 관중들은 이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전체 공연은 활력이 넘치고 다채로왔으며 우렁찬 노래소리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길러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져있었다. 이는 현장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사했을뿐만아니라 그녀들로 하여금 제일 값지고 제일 달콤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