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12일발 신화넷소식: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12일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고 조선의 잠수함 탄도미싸일 수중발사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이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말하였다.
박근혜는 안보리 결의가 조선의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한 모든 발사를 금지하고 탄도미싸일프로그람 관련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싸일을 개발하는것은 조선반도는 물론 동아시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말하였다. 박근혜는 관련 부서에 조선의 미싸일위협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하였다.
박근혜는 최근 조선이 서해상에서 한국 함정에 "조준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하고있는것에 대해 군사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만약 조선이 도발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9일 조선 전략잠수함이 탄도미싸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보도는 이번 시험발사는 조선 잠수함발사 탄도미싸일의 각항 지표가 최신 군사과학기술 요구에 도달하였음을 증명한다고 썼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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