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미국 령부인 미셸은 현지시간 9일 미국의 유명한 흑인대학 졸업식에서 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미셸은 평범한 흑인녀성이 미국 령부인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려정을 회고하면서 그녀도 인종차별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말하였다.
미셸은 "지나간 일"을 돌이켜보면서 오바마가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자로 당선된후 부부가 주먹을 마주치면서 축하하였는데 나중에 어떤 사람들은 이 동작이 "테로리스트의 주먹질"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인종차별과 관련된 다른 말들도 많이 들었다고 하였다. 미셸은 연설에서 대통령인 오바마도 여전히 일부 모욕과 태만을 당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졸업생들에게 "미래는 결코 순탄하지만 않을것이다. 특히 우리와 같은 흑인군체에게 있어서 더욱 그러할것이다"고 말하였다(로임).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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